[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박정민이 남다른 입담으로 '타짜3'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타짜3: 원 아이드 잭'의 배우 박정민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3')를 촬영을 거치면서 20kg의 몸무게를 빠졌다는 박정민. 이에 대해 박정민은 "처음 시작할 때 살이 많이 쪄있었다. 평균 몸무게에서는 5-6kg 빠진 건데 그 전에 15kg이 쪘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박정민은 살이 빠지면서 체력적으로는 힘들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체력적으로 괜찮았다. 원래 밥을 잘 안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선영은 "그래서 본인이 섹시해졌다는 걸 느꼈나"라고 질문했고, 박정민은 "노력한 티는 나더라. 섹시해졌다. 잘생겨졌다는 토 나와서 말을 못하겠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책방을 확장 이전한 박정민. 이에 대해 그는 "이전 책방을 아시는 분들이 많이 없으셔서 (어찌보면) 책방을 열었다"며 "원래는 밤에만 열어서 '책과 밤'이었는데 확장 이전하면서는 낮에도 열어서 '책과 밤낮'이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박정민은 과거 '타짜2'의 오디션을 보기도 했던 경험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타짜3'에 합류하기에도 많은 고민을 했다고 얘기했다. 박정민은 이에 대해 "시나리오를 보고 고민은 많이 했다. 시나리오가 좋아서 고민을 많이 한 거다"라며 "그런데 예상외로 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나타나서 고민의 시간이 많이 길어졌다"고 말했다.
또한 박정민은 '타짜3'에 함께 출연한 류승범과의 인연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박정민은 "승범이 형에게 '너 지금 굉장히 잘하고 있어'라는 응원을 많이 받았다"며 "형님한테 도움 많이 받았다"고 얘기하며 류승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정민은 류승범이 휴대폰이 없다는 소문에 대해 "휴대폰은 있으신데 한국 번호가 없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권오광 감독이 연출했고 오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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