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장성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한주간 화제가 된 연예계 소식들이 전해졌다.
이날 가장 먼저 전해진 소식은 래퍼 노엘(장용준)의 음주운전 사건이었다. 노엘은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로 알려진 바. 노엘은 혈중 알콜농도 0.08% 상태로 음주운전 사고를 낸 것에 더불어 운전자 바뀌치기, 사건 무마까지 시도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노엘과 사고가 났던 오토바이 운전자는 "'치료비 명목으로 그냥 이렇게 덮고 싶다고 합의를 꼭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이러더라"고 당시 합의를 원하던 노엘을 전했다.
그러나 노엘의 논란은 합의 종용에서 그치지 않았다.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에 휩싸인 것. 30대 남성으로 알려진 인물이 노엘 대신 조사를 받고, 노엘은 문제의 남자만 남겨둔 채 귀가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사고가 난 오토바이 운전자는 조사받는 운전자가 바뀐줄도 몰랐다고. 하지만 이후 노엘이 어머니와 변호사를 대동해 경찰서에 나타나 운전을 한 건 자신이라고 진술을 번복했다고 알려졌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엄마 된 입장에서 너무 죄송하다 되게 단순하게 '큰일난다. 죄송하다.'고 했다."며 당시 노엘측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한 변호사는 "운전자 바꿔치기는 범인도피죄, (또한) 신고 의무를 불이행, (피해자가) 다쳤다면 뺑소니. 합의를 했어도 이미 일어난 범죄가 없어지지 않는다. 다만 양형에서 유리한 요소."라고 처벌의 가능성을 밝혔다.
이어 프리 선언 후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제대로 활약하고 있는 전 JTBC 아나운서 장성규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이날 장성규는 거침없이 선을 넘으며 광고촬영에 임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장성규는 사랑을 실감하냐는 질문에 "이 사랑 다 거품이다. 욕심 없다."고 농담해 웃음을 주기도.
장성규는 "SBS 사장님, 아빠! 김구라 자리 저 달라"는 인사와 함께 인터뷰를 시작했다. 장성규는 가장 최근에 본 SBS 드라마로 '모래시계'를 뽑으며 SBS에 대한 참애정(?)을 드러내기도. 장성규는 가장 해보고 싶은 SBS 프로그램으로 '8시뉴스'를 꼽았다.
장성규는 "사람들이 저에게 관심을 보여줄 때 좋았다. 제가 장난을 쳤는데 애들이 빵 터졌다. 그게 너무 좋았다. 그 이후로 던지며 저를 다듬어 왔다."고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기쁨을 밝혔다. 이어 장성규는 "JTBC 개국할 때 11개 프로그램을 동시에 소화, 지금도 그때랑 비슷하다."고 바쁜 일상을 전했다. 하지만 연봉을 다르지 않냐는 질문에 "지금 그것까지 똑같으면 다 죽여버린다."고 농담해 웃음을 이어갔다.
장성규는 연예대상을 받으면 수상소감으로 '방송 그만하겠다'고 밝힌 뒤 은퇴하겠다고 말하기도. 이후 장성규는 연예 생활의 장단점으로 "관심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한방에 훅 갈수 있다."고 말해 마지막까지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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