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백종원, 백진희, 양세형, 박재범이 황간휴게소와 표고버섯 특산물을 살리기 위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다.
1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이 팀원들과 황간휴게소에서 특산물 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섰다.
백종원이 특산물을 살리기 위해 표고버섯 시장에 찾아갔다. 백종원은 “표고버섯 많이 팔리냐”고 상인에게 물었고 상인이 많이 팔리지 않는다고 말하자 “저도 요리 하는 사람이지만 생각보다 표고 쓸 일이 없다”면서 “쉽게 많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야죠”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예능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해줘야 된다” 된다면서 특산물 살리기 프로젝트에 임하게 된 각오를 밝혔다. 박재범은 “비전이 되게 크시네요”라고 말하자 백종원은 “지역 특산물을 살리면 주변 지역까지 넓힐 수 있다”고 말했다.
백진희는 “숙제 해왔다”고 말하자 박재범은 “숙제가 있었어요?”라며 당황했다. 백종원은 “점심만 먹고 왔어도 숙제한 거야”라고 답했다. 박재범은 “그냥 요리 종류를 검색을 좀 해봤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난 복숭아 잼밖에 생각 못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백진희는 “마약 옥수수를 생각했다”라며 아이디어를 냈다. 백종원은 “그걸 한국입맛에 맞게 하면 훨씬 나을 텐데”라며 기대했다. 백종원은 “맛도 맛이지만 가격이야 가격이 비싸면 안 되잖아”라며 포인트를 짚어냈다.
백종원은 “내일 시험 삼아 150개만 팔아보자”면서 특산물 연구를 시작했다. 다음날, 본격적인 첫 장사에 나섰다. 양세형은 “걱정 되는 게 음식은 많이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안 오면 어떡하지”라며 걱정을 내비췄다.
백종원은 양세형이 만든 표고계란덮밥을 맛 본 후 “내가 잘 가르쳤구나 제대로다”라며 만족했다. 백종원은 추후에 대량주문에 최적화된 요리법으로 보완해 표고계란덮밥을 완성했다. 백진희 역시 마약 옥수수를 만들어냈다. 그럴듯한 비주얼의 요리에 양세형은 “파는 거 같아”라며 좋아했다. 백진희는 마약옥수수에 페퍼가루를 뿌려 한국식 마약 옥수수를 만들었다. 이를 맛본 백종원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양세형은 조용히 옥수수를 내려놓으며 “잘 먹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20프로가 아니라 60프로가 부족한데?”라면서 집적 요리에 나섰다. 백종원은 백진희의 마약 옥수수를 보완하고 새 요리를 준비했다.
백종원은 “휴게소에서 제일 많이 찾는 게 국밥 계열이더라고”라면서 “국밥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계속 끓고 있으면 퍼주면 되잖아”라면서 표고국밥을 만들었다. 백종원 표고국밥의 포인트는 돼지고기를 볶으면서 새우젓을 넣는 것. 메뉴개발을 끝낸 후 본격적인 첫 장사가 시작됐다. 백진희는 “어떡해 환불해달라고 하면 어떡해 무서워”라면서 걱정을 안고 장사를 시작했다. 반면 백종원은 침착하게 주문표를 확인했다. 백종원은 “영동 표고로 만든 거다”라며 손님들에게 일일이 설명하며 주문한 음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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