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아내의 맛' 캡쳐
TV조선='아내의 맛'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김용명이 이번엔 심마니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급기야 산삼을 캐러 '희쓴부부'에게 끌려가는 일꾼 김용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명은 모든 것을 다 내려놓은 듯한 모습으로 "짐승도 이렇게 안 시킨다"고 호소했다. 김용명은 산삼을 캐러 간다는 홍현희의 말에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한다. 이게 호송차 같다"고 퀭한 눈을 보여줬다.

이후 전문가를 대동한 부부와 김용명은 험한 산길을 연신 올랐다. 스튜디오의 김용명은 "산삼 안 캐본 분들은 말을 하면 안 된다"고 그날의 어려움을 전하기도. 어느 정도 산에 올라간 이들은 취나물과 과일을 놓고 산신령에게 제도 올렸다.

이들은 올라가서 삼을 볼 경우 어떻게 분배할 지도 정했다. '발견한 사람이 다 가져갈 거냐, n 분의 1을 할 거냐'는 전문가의 질문에 희쓴부부와 김용명은 잠시 티격태격, 결국 전문가는 "봐도 집들이 거"라고 정리해줬다. 김용명은 "판사냐"며 불만은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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