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유미 기자]
최희서가 용기를 내는 방법으로 '달리기'를 추천했고, 안지혜는 '실패'하면 더 단단해진다며 시청자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었다.
17일 방송된 V Live '아워 바디' 에 한가람 감독과 배우 최희서, 안지혜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고민 해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희서는 '아워 바디'는 강렬한 반전이 있는 영화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가람 감독은 주인공이 31살인 이유에 "옛날엔 30살이 넘으면 엄청난 어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굉장히 어린 나이였다"며 30살을 넘긴 부담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트 수가 5만 개가 넘어 최희서가 안지혜와 눈을 깜박이며 사랑의 총을 쐈다.
최희서는 청춘에 했던 가장 큰 고민에 대해 "나이었다"고 답했다. "20대 배우의 오디션과 달라진 30대 배우의 오디션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안지혜는 "불안하고 혹독한 시기에 아워 바디를 만났다"며 "스스로에게 가졌단 확신이 너무나 불안했다"고 어려웠던 과거를 전했다. 또한 그래서 "운동에 빠져 하프 마라톤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한가람 감독은 "프리랜서다 보니 돈이 가장 문제였다"고 현실적인 고민을 토로했다.
최희서는 "나이가 들수록 용기가 사라진다"는 시청자의 고민에 "달리기를 추천한다"고 전해 출연자들이 큰 웃음을 전했다. 최희서는 "정말 홍보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요즘 날씨가 좋아 뛰기 좋다"며 "뛰다보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고 전해 출연자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안지혜는 "새로운 도전을 하려면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을 묻는 시청자에게 "사실 저도 실패가 두려워 회피했던 경험이 많다"며 "지나 보니 너무나 내 자신이 미웠다"고 전했다. "그래서 도전하고 실패해서 더 단단해졌다"며 도전하라고 용기를 북돋아줬다.
한가람 감독은 "어떻게 일과 삶을 조율"하는 지 묻는 질문에 "시간을 정해놓고 놀땐 꼭 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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