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김선아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김선아가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1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 13층 홀에서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선아, 박희본, 고민시, 김재영, 김태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선아는 "사실 '레이디스 누아르'라는 장르를 최근에 알게 됐다. 굉장히 생소한 장르기도 하다. 생소해서 좋기도 하고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선아는 "제가 이 작품을 하고 싶었던 이유는 사실 박형기 PD님이 처음에 작품을 주셨을 때 '감독님이 연출을 하시면 할게요 '라고 농담 반으로 얘기했었다. 그 때 감독님이 데스크에 계실 때였다. 그런데 한 두 달 정도 후에 본인이 연출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그럼 하겠다"고 말했다. 제가 '여인의 향기'로 감독님과 함께 하지 않았냐. 그 때 버킷리스트가 유행이었는데 참 의미있다고 느낀 작품이다. 아직도 가슴이 뭉클하다. 제가 배우 생활하는 동안 박형기 감독님과 다시 꼭 뵙고 싶다고 생각했다. 다음에도 박형기 감독님과 함께라면 꼭 하겠다"고 출연 계기로 박형기 감독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오늘(18일)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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