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슬기가 임신 후 맞이한 첫 추석 명절에 대해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난 그만 울고 말았네' 코너에는 박슬기와 고재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추석으로 인해 2주 만에 돌아온 박슬기와 고재근. 박슬기는 "호르몬 변화 때문인지 턱 주변에 뭐가 나서 스트레스이긴 한데 아이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기분 좋게 넘기려고 한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임신 후 맞이한 첫 명절에 대해서는 "추석인데도 아기 위해서 좋은 거 사라고 용돈도 주시고 너무 감사히 잘 받았다"고 친척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 추석 명절에 신랑이 아이스크림 가게 옆에 다른 가게를 또 차렸다. 아기도 태어나니까 아이의 시선으로 젤리 카페를 차린 거다. 명절 내내 시댁에 못 가고 거기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괜히 했다 싶다. 섣불렀다는 생각이 들면서 반성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는 또한 집에서의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묻는 청취자에게는 "신랑이 했을 때 100% 먹혔다. 스킨십이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그녀는 "세미 다툼이 있을 때 신랑이 먼저 손을 잡아주면 누그러지더라. 따로 시간을 갖지 않아도 아이 콘택트르 5초 정도 하면 좋다"고 해 부부간의 금슬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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