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승기와 수지가 대작의 주인공으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오늘(20일)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이 베일을 벗고 첫 방송을 시작한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연'연인', '외과의사 봉달희', '불한당',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 '너희들은 포위됐다', '미세스 캅 1, 2', '낭만닥터 김사부' 등을 연출한 유인식PD와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화려한 제작진들이 투입된 만큼 '배가본드'를 향한 기대감은 치솟았다. 이미 1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사전제작을 하며 완성도를 높였고 이 과정에서 들어간 제작비만 250억 원에 달한다. 모로코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영상미까지 높이며 '배가본드'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기대하게 했다.
배우 라인업 역시 시선을 모은다. 이미 6년 전 MBC '구가의 서'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승기와 수지가 재회하며 한차원 더 발전된 멜로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두 스타 모두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는 한류스타인 만큼 드라마를 향한 관심은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까지도 이어진다.
'배가본드'는 첩보 액션 장르물이면서 동시에 정치 스릴러, 멜로 등 다양한 장르적 서사를 가지고 있다. 유인식PD 역시 '배가본드'의 이런 장르적 특성으로 인해 매 회 다른 작품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이승기와 수지 역시 그 안에서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종합선물세트 같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로도 전세계에 동시 방영되며 전세계에 영화 같은 스케일을 자랑할 '배가본드'. 이승기와 수지의 화제성만큼 '배가본드'가 첫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오늘(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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