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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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의 득녀 소식이 전해지면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공색 보도자료를 통해 "오상진-김소영 부부에게 사랑스런 새 가족이 생겼다. 김소영씨는 20일(금) 오후 딸을 출산하였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사랑받는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키우겠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2년의 열애를 이어가다 지난 2017년 4월 결혼에 골인했다. 그러던 지난 3월 김소영은 결혼 약 2년 만에 첫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직접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던 바 있다.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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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소영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임신에 기쁜 마음이 드는 한편 임신 사실을 숨기고 싶기도 했다는 복잡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김소영은 "무엇보다 내가 시작한 일에 대한 애착과 욕심, 성공시키고 싶다는 꿈이 망가질 수도 있으니까"라며 "여전히, 생명의 탄생을 기뻐하기보다 주변에 폐가 될까 전전긍긍하고 남들이 모르게 완벽한 모습만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 그래야 일에 피해가 가지 않는다는 생각에 몰두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김소영은 "태어났을 때 나와 아기에게 무엇이 필요할지,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 지를 생각해준다"며 "예전에는 이런 말을 하는 것도 꼴사납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이제는 숨기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배려받는 여성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 당연하다는 것을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앞으로 얼마나 신기한 일들이 벌어질까. 이제야 아이가 크고 있는 것이 실감이 가고, 조금은, 얼른 보고싶다는 생각도 든다"고 아기를 맞는 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상진 또한 지난 3월 25일 태명이 '셜록'임을 공개하며 초음파 사진과 함께 "셜록아 우리에게 와 줘서 고마워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셜록이를 만난 저희의 이야기는 아내의 채널에^^ #띵그리tv"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tvN '서울메이트3' 등 방송 프로그램과 각자의 SNS를 통해 결혼과 임신 에피소드를 공유,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리고 마침내 이날 전해진 득녀 소식. 이에 많은 누리꾼들 또한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다음은 오상진, 김소영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 소속 오상진-김소영 부부에게 사랑스런 새 가족이 생겼습니다.

김소영씨는 20일(금) 오후 딸을 출산하였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합니다.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사랑받는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키우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