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정준하가 은퇴설에 대해 단호하게 해명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정준하를 만나러 그의 식당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철은 촬영을 마친 후 절친 정준하의 가게를 방문했다. 그는 정준하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연예계 은퇴하지 않았냐"고 정준하에게 질문했다. 김희철의 돌직구에 정준하는 당황하며 은퇴가 아님을 밝혔다. 그는 보다 구체적으로 "최군이 유튜브 방송 촬영을 와서 '무한도전 끝나면 뭐 할거냐'고 물었다. 그래서 그 때에는 무한도전이 오래갈 줄 알고 '그 쯤 되면 은퇴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렇게 '무한도전'이 금방 끝날 줄 몰랐다. 50도 되기 전에"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맨날 막걸리 냄새 맡으러 다니고 나 볼 때마다가 맛만 보고도 막걸리 맞출수 있다고 얘기하지 않았냐. 그래서 정말 방송에 꿈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정준하는 "막걸리가 아니라 전통주 자격증이다"며 전통주 국가대표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 사실을 알렸다.
정준하는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즈에 대해 "주재료가 무엇이고, 농도와 밀도가 어떤지까지 다 체크해야한다"며 "고생을 많이 해서 땄다"고 힘들었던 과정에 대해 설명했고 김희철은 "은퇴하고 좋은 일 많이하고 있다"는 깐족거림으로 웃음을 유발하기도.
뒤이어 김희철은 정준하에게 치킨 발골 도전을 유도했다. 이에 정준하는 1개에 1.58초라는 기록을 세웠고 김희철은 "완전 섹시하다"며 정준하의 발골 실력에 감탄 어린 시선을 보냈다.
'무한도전' 종영 이후 한동안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정준하. 그는 몇 몇 프로그램들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이슈를 모으지 못하며 방송가에서 어느새인가 사라졌다. 그랬던 그는 최근 들어 뮤지컬 '시티오브엔젤'에 출연하며 다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런 만큼 정준하의 근황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켜왔다.
그러던 중 정준하는 '미우새'에 출연해 '무한도전' 이후 나돌았던 은퇴설에 대해 명확하게 해명했다. 그러면서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 동안 자신의 사업에 매진하는 것은 무론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따며 열일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 같은 소식에 많은 팬들은 정준하를 보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무한도전'에서 큰 웃음축을 담당했던 정준하. 은퇴는 아니라고 확실히 선을 그은 만큼 그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비출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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