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그룹 세븐틴의 우지,정한,준,원우가 입담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화요일 코너 '최애 초대석'에는 세븐틴의 우지, 정한, 준, 원우가 출연했다.
DJ최화정은 "민낯이 청초하다"며 세븐틴을 반겼고 초동 판매량 70만장 돌파를 축하했다.
세븐틴은 "멤버 중에 시간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조개구이를 먹다가 초동 판매량을 봤다. 멤버들끼리 신기하다고 얘기했고 결국 호시는 울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최화정은 "세븐틴이 데뷔한 이후 차근차근 성장했다는 증거다. 데뷔 앨범에 비해 500배나 늘어난 수치인데 처음에 빵터져서 내려온 게 아니라 차근차근 올라온 게 의미있는 것이다"며 해석을 덧붙이기도.
세븐틴의 세번째 정규앨범 An Ode(언 오드)에 대한 이야기도 빠질 수 없을 터. 우지는 "'시'라는 의미가 있다. 열세명의 멤버가 모두 시인이 되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차근차근 담아냈다"고 콘셉트를 설명했다.
또 우지가 직접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 곡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우지는 "'독 : Fear '에는 시인이 생활의 모든 것에서 느끼는 내면에 있는 불안함이나 두려움을 독으로 담아냈다. 저희가 극복해야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라고 애정담아 소개했다. 이어 "노래 가사도 보면 뭔가 계속해서 빠지고 있지만 나가고 싶어 하는 가사가 많다"고 덧붙였다.
이어 멤버들은 직접 디렉팅에 나서는 우지를 두고 "우지가 평소에는 무뚝뚝한데 디렉팅할 때에는 천사다. 엄청 칭찬을 잘하고 친절하다"고 입을 모아 시선을 끌었다. 우지가 '잘한다'는 칭찬을 입에 달고 산다고.
뛰어난 음원 성적에 기대어 음악방송 1위 공약도 최초로 공개했다. 우지는 "'독 : Fear'이니까 음악방송에 응원해주러 오시는 팬분들에게 해독주스를 준비해드릴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며 "저는 잘 모르겠는데 멤버들이 먹는다. 누가 봐도 색깔이 너무 충격적인데 어떻게 먹지? 해서 먹었는데저는 잘 모르겠다. 멤버 중에 해독주스 마시는 사람 많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은 "공약이 너무 신선하다. 종류를 섞어서 맛있는 해독주스로 부탁한다"며 공약 이행을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원우는 "오늘 너무 즐거웠고, 청취자들과 좋은 시간 보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고, 준은 "선배님과 함께 해서 편하고 좋았다"며 최화정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우지는 "항상 올때마다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정한은 "넷이서 나오니까 다양한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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