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포스터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12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방영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로 한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지난 23일 하루 동안 7만 566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98만 263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손익분기점을 일찍이 돌파한 것은 물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12일째 지켜내더니 400만 고지까지 눈앞에 두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뒤는 '애드 아스트라'가 이었다. 브래드 피트가 주연 및 제작을 맡아 처음 도전하게 된 SF '애드 아스트라'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13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8만 3114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허영만 화백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605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13만 7993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전세계에서 '어바웃 타임'을 뛰어넘는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예스터데이'는 이날 하루 동안 1만 646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4만 3481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코미디 마스터 차승원과 '럭키' 이계벽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일일 관객수 1만 2712명, 누적 관객수 113만 2554명을 세우며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평일에 접어들면서 전체적으로 일일 관객수가 떨어진 가운데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개봉 3주차에도 계속해서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오는 25일 신작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양자물리학',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이 줄줄이 개봉하는 만큼 이들 사이에서도 흔들림 없이 관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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