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차은우와 신세경이 20년 전 잘못을 바로잡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오늘(26일)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연출 강일수)'가 40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신입사관 구해령(이하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사극에서 빛을 발하는 신세경과 얼굴천재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한 차은우의 호흡에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구해령'은 무해하고 무조건적 악역이 없는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얻었다.
특히 조선시대의 여사라는,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구해령'은 신선한 퓨전 로맨스 사극에 대한 재미를 더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도 했다. 과연 '구해령'은 끝까지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인생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까.
지난 25일 방송에서는 구해령(신세경 분)이 이진(박기웅 분)에게 상소문을 거절 당하고, 이림(차은우 분)이 녹사당에 갇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해령과 이림은 20년 전 과거를 내관 허삼보(성지루 분)으로부터 아게 됐다. 삼보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이림은 대비전으로 달려갔고, 무너진 이림을 대비 임씨(김여진 분)은 끌어안으며 사과했다.
구해령은 이 일을 알게 되고 진실을 바로 잡아야겠다고 다짐. 상소문을 왕세자 이진에게 올렸다. 하지만 이진은 이를 거절하고 '추국청'을 열어 시비를 가려달라는 청도 묵살했다.
이림은 이진에게 "추국청을 열어달라. 누가 뭘 숨기기 위해 그런 짓을 했는지"라고 청했지만 이진은 "그걸 네가 왜 궁금해 하느냐. 너의 본분을 잊지 말거라. 아무것도 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되는 도원대군"이라며 분노했다. 하지만 이림은 이진의 말에도 물러서지 않았고 결국 녹서당에 감금당했다.
과연 이림과 구해령은 20년 전의 잘못을 바로 잡고 사랑을 이뤄낼 수 있을까.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MBC '신입사관 구해령' 마지막 화는 오늘(2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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