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포스터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새로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 뒤 장사상륙작전을 처음으로 영화화한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개봉일인 지난 25일 하루 동안 10만 878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1만 712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손익분기점을 일찍이 돌파한 것은 물론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나쁜 녀석들: 더 무비'를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개봉하자마자 제쳐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의 뒤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이었다. 방영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로 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이날 하루 동안 7만 4408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412만 2977명을 달성하며 2위로 떨어졌다.

뿐만 아니라 배우 샤론 테이트 살인 사건을 기발하게 뒤집은 타란티노 감독의 마스터피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이날 하루 동안 4만 341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만 6688명을 기록하며 3위로 출발했다.

유흥계의 화타, 업계 에이스, 그리고 구속된 형사가 함께 마약 수사에 나선다는 신선한 설정의 '양자물리학'은 이날 하루 동안 4만 206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5만 9748명을 달성하며 개봉하자마자 4위의 주인공이 됐다. 여기에 브래드 피트가 주연 및 제작을 맡아 처음 도전하게 된 SF '애드 아스트라'는 일일 관객수 1만 7084명, 누적 관객수 42만 6516명을 세우며 5위로 밀렸다.

이처럼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같은 날 개봉한 신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양자물리학' 중 가장 먼저 승기를 잡으며 개봉일 박스오피스 왕좌까지 잡은 가운데 향후 흥행 질주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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