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사진=민선유기자
서지혜/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서지혜가 '82년생 김지영' 책을 인증했다가 비난 받은 가운데, 김옥빈이 위로의 말을 전했다.

지난 26일 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책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책은 '82년생 김지영'이었으며, 서지혜는 사진과 함께 "책 펼치기 성공"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후 서지혜는 뜻하지 않게 비난과 악플 세례를 받았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에 태어나 2019년을 살아가는 김지영이라는 인물을 통해 한국 여성들의 보편적인 일상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작품. 대한민국 여성이 겪는 차별과 사회적 불평등을 보여준다.

그러나 해당 작품을 인증했다는 것만으로도 서지혜는 비난을 받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서지혜에게 "페미니즘을 하냐" 등의 악플을 남기며 비난했다. 쏟아지는 악플에 서지혜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후 서지혜는 새로운 게시글을 올렸다. 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노을 사진을 게재하며 "..."이라는 글을 남겼다. '82년생 김지영' 책 인증 후, 서지혜의 심경을 보여주는 글이었다.

이에 배우 김옥빈은 해당 글에 댓글로 서지혜를 위로했다. 김옥빈은 "자유롭게 읽을 자유. 누가 검열하는가♥"라고 글을 남겼다. 김옥빈 외에도 대중들은 서지혜를 위로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이런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레드벨벳 아이린도 '82년생 김지영'을 추천했다가 악플을 받은 적 있다. '82년생 김지영'이 마치 금서처럼 취급받고, 이를 추천하거나 읽은 스타들이 비난을 받는 분위기다. 그러나 '82년생 김지영'은 배우 정유미, 공유 주연으로 오는 10월 개봉도 한다.

뜻하지 않게 책 인증으로 비난을 받은 서지혜. 그에게 위로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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