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포스터
'나의 나라' 포스터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나의 나라'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조선 개국이 펼쳐진다. 200억 대작인 '나의 나라'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수 있을까.

오늘(4일)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극본 채승대)'가 베일을 벗는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 지금까지 많은 작품에서 조선 개국을 다뤄왔지만 '나의 나라'는 다른 시각을 가진 인물들이 주가 되며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다뤄질 예정이다.

방송 전부터 '나의 나라'가 화제에 올랐던 것은 최고의 대세 청춘스타 양세종과 우도환이 함께 출연하고, 설현이 4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작품이기 때문. 뿐만 아니라 장혁, 장영남, 박예진 등 믿고 보는 명품배우들이 출연을 알려 기대감을 더욱 높이기도 했다.

양세종은 신념을 위해 죽음도 부사하는 무사 서휘 역을, 우도환은 계급을 뛰어넘어 강한 힘을 꿈꾸는 남선호, 설현은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당찬 여장부 한희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벌써부터 사랑과 우정으로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이 작품이 기대를 받는 이유는 200억 대작이기 때문. 이와 관련해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김진원PD는 "돈이 많이 들어간만큼 성적이 잘 나와야한다는 부담감은 확실히 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많이 고민하고 노력했던 것 같다. 숫자는 저희가 선택하는게 아니라 저희 작품이 얼마나 이분들의 마음을 건드렸나가 답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지금까지 숱하게 다뤄왔던 시대지만 '나의 나라'는 그와 다름을 강조했다. 과연 '나의 나라'는 출연자들의 시너지와 다른 시각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나의 나라'는 오늘(4일) 오후 10시 5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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