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염따가 이틀만에 15억, 총 17억 5천만원의 수익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에 올랐다.

5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급 판매중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염따는 "무서워서 못 보다가 어제 매출을 확인해보니 17억 5천이다. 이틀만에 12억을 팔았지 뭐야"라고 놀라워 했다.

그러면서 "내일까지 팔기로 했지만 긴급 판매 중지한다"라며 "오늘 밤 12시에 문 닫는다"고 덧붙였다.

염따 인스타
염따 인스타

앞서 염따는 지난달 동료 래퍼인 더콰이엇의 차 벤틀리를 박는 사고를 냈다. 염따는 더콰이엇의 차가 3억원인 것을 알고 "인생이 끝났다. 이제 성공했는데 망하게 생겼다"고 좌절했다. 어마어마한 수리비가 나올 것을 예상한 염따는 견적서를 받고 싶지 않다고 사정하기도 했다.

견적서를 받은 염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외제차 수리비만 벌면 된다. 그러니 많이 사지 말도록. 배송 김. 그러니 웬만하면 안 사는 걸 추천. 이걸 사면 나처럼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나처럼 외제차 박을 수도 있다"고 공지했다.

이에 흥미를 느낀 대중들은 염따의 후드티와 티셔츠를 구매하기 시작했고, 당황한 염따는 4일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 만에 4억을 벌었지 뭐야. 정중하게 부탁할게. 제발 이제 구매를 멈추길 바란다. 더 이상은 안 된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택배가 아니다"고 호소했다.

그럼에도 대중들의 염따 후드티를 향한 열기는 계속됐다. 이에 염따는 결국 오늘(5일) 오전 "그냥 오늘 문 닫는다. 더 이상은 싫다. 그만 사. 제발"이라며 판매를 중단한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벤틀리 차 수리비를 벌려고 오픈한 후드티 굿즈였지만 염따는 이틀만 12억원이라는 수익을 모으며 인생역전을 이루게 됐다. 기적 같은 일에 네티즌들은 "이틀만이라는게 정말 부럽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염따는 최근 Mnet '쇼미더머니 8'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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