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지수 기자]구혜선이 노래에 이어 책 홍보에 힘쓰고 있다. 7일 배우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일 출판한 책 '나는 너의 반려동물' 인터뷰 소식을 전했다.
인터뷰 활동은 구혜선의 작품 활동에 있어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홍보 중 하나. 인터뷰에서 안재현과의 이혼 소송에 대해 어떤 심경을 토로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달 9일 안재현은 구혜선에게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구혜선은 안재현에게 귀책 사유가 있다며 이혼 소송에 대한 반소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미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이혼 소송에 대해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달한 바 있다.
지난달 28일 구혜선은 자신이 쓴 책의 일부를 찍어 올렸다.
사진에서는 "열심히 살았는데 억울함만 남았다. 열심히 살았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다. 열심히 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너만이 나를 한결같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라며 외로운 심경이 드러났다.
또 지난달 27일 구혜선은 자신의 자작곡 '죽어야만 하는가요'를 공개하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했다. 홍보글에는 가사를 첨부해 '영원한 것은 없다' '외로움에 돌아볼 시간도 없이' '추억은 죄가 되나요'라는 부분에서 구혜선의 심경을 충분히 그려낼 수 있었다.
이어지는 가사에서는 '참아낼 수 없는 이별'이라는 단어가 구체적으로 등장해 구혜선의 근황에 대해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
연이은 작품 홍보는 구혜선에게 어떤 의미를 주고 있을까. 사실 구혜선의 홍보 활동은 이미 온라인에서부터 활발히 이어져왔다. 처음부터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러냈고 함께 나누었던 대화의 캡처본를 직접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안재현과의 이혼 파경이 구혜선의 작품에 어떠한 영감을 준 걸까. 마치 하나의 불씨가 되어 구혜선의 작품 활동과 대외적인 홍보 활동에 추진력을 안겼다. 해외 그림전시회와 영화제 출품 그리고 이제는 책 인터뷰까지. 공식 석상에서 구혜선은 어떤 모습과 입장을 취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