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프랑스 명품업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으로붙 받은 투자금 674억원을 상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0일 LVMH는 지난 2014년 10월 그레이트월드뮤직인베스트먼트를 통해 YG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610억 5000만원에 상환전환우선주(RCPS) 135만 9688주를 취득했다. 이들은 주당 4만 3574원에 상환전환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거나 5년 만기로 원금에 연2% 이자를 더한 금액을 받기로 옵션을 걸었던 바.
그리고 5년이 지난 2019년 LVMH 측은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와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 마약 논란 그리고 양현석의 도박 및 성접대 의혹으로 YG의 주가가 폭락하자 상환전환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는 것이 아닌 연2% 이자를 더해 상환을 요구했다. 이로서 YG는 LVMH 측에 이자 64억을 더한 674억원을 상환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YG 측은 "전환산환우선주는 회계상 부채로 계상돼 있어 이번 상환에 따른 회계상 자본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직접적인 타격이 없다해도 이에 따른 후폭풍은 어느정도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YG은 악동뮤지션의 음원차트 1위 석권을 하고 있으며 대표 뮤지션 빅뱅 지드래곤이 전역을 앞두고 있다. 또한 음원강자 위너도 컴백을 앞두고 있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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