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헤럴드POP=나예진 기자]김병철이 그만의 훈육법을 시도했다.

11일 방송된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는 진상 손님들에게 ‘아기 상어’를 피리로 연주해주는 정복동(김병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리마마트에 오락실이 생긴 후부터 마트의 분위기는 급격히 소란해졌다. 도난 사건이 매일같이 발생했고, 진상 손님부터 일진 손님까지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 상황에 모든 직원들은 힘겨워했다.

정복동 역시 이 문제를 보고 받고 처음에는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마트가 되고 싶다”며 대수롭지 않아 했지만, 마트 안을 운동장처럼 뛰어다니는 아이들과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는 고등학생 무리를 보고 생각을 바꿨다. 결심한 듯 피리를 꺼내들어 천천히 ‘아기 상어’를 연주했고, 이 소리에 모든 초등학생 손님들은 홀린 듯 그를 따라갔다. 정복동은 인근 경쟁사 마트로 아이들을 인도했고, 천리마마트에 도착해서는 오락실을 폐쇄했다. 이 모습을 본 직원들은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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