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캡처
TV조선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동건이 아픈 아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3일 밤 9시 30분 방송된 TV조선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에서는 아픈 아들을 위해 무릎까지 꿇은 이태준(이동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나별(김새론 분)과 정의성(여회현 분)은 미술 작품을 훔치기로 했다. 우선 고나별이 미술관 안으로 들어가면 정의성은 보안 프로그램을 해킹해 미술 전시품이 있는 곳으로 고나별에게 알려주는 식이었다.

고나별은 미술품과 마주했지만 보안망에 걸렸다. 경비원들이 오자 고나별은 고망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곧 잡히고 말았다.

이 현장을 지켜보던 정의성은 "오빠는 이만 빠지겠다"며 혼자 도망갔다. 이에 고나별은 “너 이 자식 죽일 거야”라며 분노했다. 이후 고나별은 잔금을 해결하기 위해 정의성을 찾아갔다. 할머니의 팔순 잔치를 진행 중이던 정의성은 고나별을 발견하고 도망쳤다.

이에 고나별은 정의성을 쫓아가며 "또 도망가냐"고 말했다. 정의성은 "나도 일이 이렇게 될 줄 알았냐"면서도 "하지만 가족행사에 이러는 건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이때 정의성은 이태준의 차를 타고 도망쳤다. 그리고 고나별은 오타바이를 훔쳐서 정의성을 쫓아갔다.

고나별은 이태준의 차를 따라잡아 "좋은 말로 할 때 내려라"고 했다. 이태준은 고나별에게 "못 받은 잔금 내가 해결해주겠다"며 "잔금 못 받은 것 더블로 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태준은 "내가 찾아야 할 것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태준은 의사로부터 아들의 항암 치료가 듣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이에 이태준은 의사에게 돈은 얼마가 들어도 상관없으니 방법이 없냐고 호소했고 의사는 동양병원의 명함을 건넸다.

그래서 이태준은 동양병원에 갔고 그곳에서 개발자를 만났다.

병원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이태준은 원장에게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이태준은 "우리 아들은 변형 림프모구 백혈병"이라며 "약이 꼭 필요하다. 얼마면 되겠냐"고 애원했다.

이태준은 병상에 누워있는 아이에 신약을 투여하는 모습을 발견한 후 개발자에게 "우리 아이도 같은 병이다 그 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개발자는 "남조선은 아이가 죽는 상황에서도 돈부터 들이민다"며 냉정하게 가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태준은 아랑곳않고 "아이를 위해 목숨은 걸 수 있다"며 무릎까지 꿇었다.

이에 개발자는 "도둑질은 할 수 있냐"며 "미래 바이오에서 내 약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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