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조윤희가 오민석의 불륜에 충격을 받았다.
13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도진우(오민석 분)의 불륜을 알게 된 김설아(조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설아는 도진우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이때 문태랑(윤박 분)도 병원을 찾았다.
김설아는 도진우와 문해랑(조우리 분)의 불륜 관계를 알고 충격받은 상태로, 문태랑이 문해랑의 남편으로 오해했다.
그러면서 문태랑에게 김설아는 "내 남편이랑 당신 아내랑 바람났나보다"며 "몰랐냐? 둘이 얼마나 됐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문태랑은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자 김설아는 "당신 와이프나 지켜라"며 "등신같다, 한심하고 꼴사납고 결명스럽고 이 지경 되도록 뭐했냐"며 분노했다.
이어 "미리 알고 말렸어야지 않냐, 이런 배시니 어딨냐"고 화냈다. 당황한 문대랑은 사과했고 김설아는 "나한테 한 소리다"며 진정했다.
또 김설아는 " 그쪽은 그쪽 아내를 난 내 남편을 끝까지 잘 지키겠다고 약속하자"고 말했다. 이때 김설아의 시어머니 홍화영(박해미 분)이 나타나자 김설아는 문태랑에게 "불륜 비밀로 하자"고 말했다.
구준휘(김재영 분)는 김청아(설인아 분)의 집을 찾았고 그곳에서 김청아의 의인상 상장을 보게 됐다.
이것을 본 구준휘는 김청아에게 "자신부터 구하지 자기 인생도 못 구하면서 무슨 의인이냐, 가짜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청아에게 "의인이면 숨긴 남자친구 부터 경찰에 넘기라"고 말했다. 구준휘는 백림(김진엽 분)이 강제추행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아무리 3000만 원이라도 그렇지 카메라 조금 부서진 거 가지고 경찰을 부르냐”라며 “도통 연락이 안된다더니 카메라 부신거도 알고 있나”라고 맞섰다.
이어 “강제 추행을 했다는 걸 말 안했냐"고 물었다.
한편 김설아는 중환자실 면회 도중 의식불명 상태인 문해랑의 손을 억지로 잡고 휴대폰 잠금을 해제했다. 김설아의 휴대폰에는 도진우와 문해랑이 찍은 사진들이 있었고 이를 본 김설아는 사진을 삭제했다.
도진우와 문해랑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코마 상태에 빠졌다. 의사는 "6개월이 지나가면 코마에서 뇌사로 진행하는 게 일반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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