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사진=헤럴드POP DB
심진화. 김원효/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김원효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아빠본색' 측도 애도했다.

14일 채널A '아빠본색' 측은 헤럴드POP과의 통화에서 "이번주 방송은 녹화분이 나갈 예정이다. 그러나 사안이 사안인지라, 다음 방송부터는 촬영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아빠본색'에 출연하며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김원효가 부친상을 당하면서 프로그램에도 비상이 걸렸다. 김원효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아버지의 투병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었다.

당시 김원효는 아버지가 폐섬유화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아버지에게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며 "숫자 1이 이렇게 가슴 아플 줄 몰랐네. 아버지 얼른 회복하셔서 답장 보내주세요"라고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오늘(14일) 김원효는 끝내 부친상을 당했다. 김원효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원효의 부친께서 오늘 별세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9시다. 빈소는 부산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다"라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안타까운 비보를 접한 김원효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김원효의 부친이 투병 끝에 결국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대중들도 마음 아파하며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투병 중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큰 슬픔을 겪고 있을 김원효. 아내 심진화를 비롯해 대중들의 위로와 응원이 그에게 힘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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