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엔플라잉이 유쾌한 청춘 감성과 함께 돌아왔다.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엔플라잉(N.Flying, 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야호'(夜好)의 전곡 음원 및 타이틀곡 '굿밤'(GOOD BAM)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앨범 '야호'는 리더인 이승협이 전곡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승협은 작사에 참여한 '4242'를 제외하고 총 4곡의 자작곡을 내놓으며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타이틀곡인 '굿밤'은 선선한 가을 밤,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림처럼 그려냈다. 청춘 영화와 같은 가사와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엔플라잉만의 색채가 인상적인 곡.
우리 밤은 너무 아름답고 / 그만큼 놓치기도 아쉬운데 / 네모 네모 빌딩 사이 / 번져있는 별빛 같아 / 몽글몽글 해지는 맘 / 이대로 눈떠버리면 어떡하나 /싱글벙글 껐다 켰다 해 / 해보다 밝아 보이는 달 / 원래 내 맘은 이런 게 아니었는데 / 너를 떠올린듯해
편히 자요 굿밤 어떻게 자 / 속마음은 한쪽 구석에 몰렸는데 / 깨워줘 Darling 너와 꿈속을 Driving / 그런 말들보단 널 향해 Drive / 일루와 일루와 하기를 바라는데 / 깨워줘 Darling 우리 내일이 없이
잘 자요 굿밤 / Baby Don’t talk to me Good night 굿밤 / 난 너를 위한 이부자리 / 굿밤 Good night We like We love / 잘 자요 굿밤 / Baby Don’t talk to me Good night 굿밤 / 난 너를 위한 철없는 아이 / 굿밤 Good night We like We love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도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한 엔플라잉 멤버들의 자유분방하고 청춘다운 모습이 돋보여 감성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감미로운 신스와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Autumn Dream', 어른들에게 통쾌한 일침을 날리는 'ㅈㅅ'(Pardon?), 좋아하는 사람과의 애매모호한 사이에서 벗어나고 싶은 '4242', 한여름 밤의 낭만적인 순간을 담은 'Sunset'까지 총 다섯 곡이 앨범을 꽉 채우고 있다.
엔플라잉은 과연 어떤 모습의 청춘을 선보일까. '옥탑방', '봄이 부시게' 등 곡을 통해 전매특허 청춘 감성을 선보여온 엔플라잉의 신보가 또 한번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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