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천우희/사진=나무엑터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천우희가 절친한 선배 김혜수, 엄정화를 언급했다.

천우희는 김혜수, 엄정화와 소모임을 형성, 꾸준히 만남을 갖고 있는 가운데 천우희의 SNS를 통해 인증샷이 공개돼 이들의 친분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혜수, 엄정화는 천우희가 출연한 드라마 '멜로가 체질'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천우희는 김혜수, 엄정화를 향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이날 천우희는 "선배님들을 만날 때마다 항상 맛있는 걸 먹고 수다를 떤다. 난 두 선배님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 입장인데,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절로 존경심이 생긴다"고 전했다.

이어 "난 아직 일을 오래하지 않았지만, 지치면서 스스로를 갉아먹는 순간이 있었다. 그런 좌절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지만, 오랫동안 한 일을 꾸준히 하셨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그런데 두 선배님은 버틴 것뿐만 아니라 잘해오시지 않았나"라며 "만날 때야 즐겁고 편안하게 수다를 떨지만, 나 혼자 있을 때 돌이켜서 보면 되게 멋있다는 생각을 늘 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천우희의 신작인 영화 '버티고'는 현기증 나는 일상, 고층빌딩 사무실에서 위태롭게 버티던 '서영'(천우희)이 창 밖의 로프공과 마주하게 되는 아찔한 고공 감성 무비로, 오는 16일 전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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