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헤럴드POP=나예진 기자]김소연 대표가 ‘먹커홀릭’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직원들을 당혹케하는 김소연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델 정혁은 김소연 대표를 “호랑이같은 느낌이다. 일에 있어 열정적이고 신중하고 예민하다”고 말했다. 이현이 역시 “센 언니라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하다”고 말할 정도.

회사에 도착한 김소연은 뉴욕 출장을 위한 코디를 준비했다.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옷을 맞춰봤고, 새내기 비서에게는 “어떤 것 같냐”고 물어봐 그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비서가 “외국 배우같다”고 말하자 그녀는 누구냐고 구체적으로 묻기도. 비서는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와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옷을 맞춰본 후 김소연은 자회사의 업무회의에 참여했다. 직원들의 업무 내용이 성에 차지 않자 “이렇게 할 거면 때려치라”며 독설을 하기도. 살얼음판같은 분위기 속 구세주가 등장했다. 비서가 꽈배기와 핫도그, 찹쌀도넛 등의 간식을 사온 것. 꽈배기를 본 김소연의 표정은 곧바로 바뀌었다. 전현무는 “꽈배기 CF도 이렇게는 안할 것”이라고 농담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꾸중을 듣던 직원들은 간식을 내켜하지 않았지만, 좋아하는 빵을 먹은 김소연은 곧바로 기분이 풀어졌다. 한결 유해진 모습으로 “열심히 하는데 그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속상했던 것”이라고 직원들을 다독이기도.

이후 김소연은 직원, 소속 모델들과 함께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준비되어 있는 음식을 먹으며 들뜬 모습을 보였고, MC들은 “먹커홀릭이다. 사람이 달라진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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