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가 이름을 바꾸고 가수로 활약 중이다.
염홍은 다름 아닌 아역배우 출신 김민희의 활동명이었다. 염홍은 지난 2018년 '낯선 여자'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염홍은 배우 데뷔 40년 만에 가수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꿈이 성인 가요 가수였다"라고 전한 바 있다.
염홍의 가수 데뷔를 도와준 인물은 최백호다. 두 사람은 라디오를 함께 진행하며 친분을 쌓았다. 혼자서 가수를 꿈꾸던 염홍의 마음을 안 최백호가 활동명 '염홍'을 지어주었고 데뷔 곡 '낯선 여자'도 직접 작곡해주었다. '염홍'의 뜻은 고울 '염', 붉을 '홍'으로 '예쁘게 빛나라'라는 의미다.
한편 김민희는 1978년 MBC 드라마 '봄비'로 데뷔했으며 1980년 KBS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로 분하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