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 '집사부일체‘
SBS : '집사부일체‘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집사부 멤버들의 생기부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의 초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사부님의 생활기록부를 본 후 집사부 멤버들의 생활기록부 역시 공개됐다. 제일 먼저 육성재의 생활기록부가 공개됐고, 다른 멤버들과 달리 21세기형 최신 생활기록부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이승기는 “생기부가 무슨 이력서처럼 나온다”면서 놀랐다. 그러면서도 이승기는 남다른 육성재의 증명사진 속 머리를 보고 “너 그거 JYP 짤린 사진 아니냐”며 웃었다. 희망직군 란에 적은 내용을 보고 육성재는 “어릴 땐 화가가 꿈이었다”고 말했고 이승기는 “전형적인 드라마 남자주인공이다 부모님은 의사를 바라는데 아들은 화가를 바라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서 이상윤의 생활기록부를 본 이승기는 “노래를 좋아했냐”면서 합창부를 했던 이력에 깜짝 놀랐다. 이승기는 “이과계열이 수가 많다”며 놀랐다. 양세형, 육성재 역시 “미래의 S대 답네 남달랐네”라면서 수, 우 밑으로 떨어진 적 없는 성적에 깜짝 놀랐다. 이상윤은 “초등학교 때는 우 밑으로 잘 안 주지 않냐”고 말했고 이승기는 “아니다 그렇지 않다”고 말했고 양세형의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양세형의 생활기록부에는 양,가 밖에 없어 웃음이 터졌다.

양세형의 생활기록부에는 “말하려는 의욕과 태도다 대단하다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자 하는 능력은 우수하나 학습 참여가 부족함” 등으로 지금의 양세형의 성격 닮은 평가가 있었다. 양세형은 “왜 상 받은 거 하나도 안 적어줬냐”며 “양파 기르기 대회, 고무동력기 대회 상 받았다”면서 왜 아무것도 체크 안 해주는 거냐며 서운해 했다.

이승기의 생활기록부 역시 수, 우가 가득했다. 이승기의 선생님은 “사고의 깊이가 아쉬우나 운동기능면에 열의가 있고 우수함”이라고 평가해 남다른 운동신경을 칭찬했다. 양세형은 “승기가 어렸을 때부터 이런 게 있었다”면서 ‘집단 놀이에 통솔력이 있음’이라고 적힌 부분을 가리켰다. 그러나 육성재는 “승기형이라면 저렇게 써달라고 부탁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생활기록부를 제대로 읽지 않는 양세형에게 “형 읽어줘, 이 형 좋은 거 나오면 안 읽고 건너 뛰어”라면서 웃었다.

각자의 생활기록부를 본 후 이상윤은 “결국에는 똑같이 간다”고 말했고 이승기는 “어릴 때 한 거 아무 것도 아닌 줄 알았는데 그대로 가네”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도 “사고의 깊이가 깊지 않다 뭐야”라면서 끝내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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