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설리/사진=헤럴드POP DB
에프엑스 루나, 설리/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루나가 故 설리를 추모해 팬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루나는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멤버들 10년 동안 함께 해준 고마운 사람들...우리 예쁜 설리야 이제야 글을 올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언니는 니가 있어서 많이 웃기도 많이 울기도 했어. 우리 참 많이 싸웠지..? 언니가 더 못챙겨줘서 더 많이 사랑해주지 못해 미안해. 예쁜 하늘에서 예쁜 우리 설리 더 밝게 빛나길 기도할게. 언니가 정말 많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또한 루나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고마워. 넌 정말 사랑스런 아이였고 어른스런 내 동생이였어. 사랑한다 설리야 정말 많이 사랑해"라고 털어놨다.

앞서 故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1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세간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故 설리와 에프엑스로 함께 활동한 빅토리아, 엠버는 한국행을 결정했고, 루나 역시 무대에 오르고 있는 '뮤지컬 '맘마미아!' 일정을 조율했다. 크리스탈도 3일 내내 빈소를 지켰다.

엠버는 비보를 접하자마자 "최근의 일들로 향후 활동을 보류한다. 죄송하다.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빅토리아는 발인 후 "오늘 날씨 좋아. 잘 가~ 잊지 않을게. 사랑해..."라는 글을 남기며 故 설리를 잃은 슬픔을 드러냈다.

이러한 가운데 루나 역시 오늘(25일) 故 설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해 팬들도 다시 한 번 고인을 기리며 위로를 건네고 있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2009년 데뷔, '라차타(LA chA TA)', '핫서머(Hot Summer)', 'NU 예삐오(NU ABO)' 등의 히트곡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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