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선우선이 4차원 매력을 선보였다.
28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선우선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사람은 고양이의 대모라 불리는 선우선이었다. 선우선은 반려묘 10마리를 키우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용만은 10마리 고양이를 키우는 선우선을 향해 "새끼를 낳아 많아진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선우선은 “처음에는 4마리를 낳고 그 다음에 3마리를 낳아서 10마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너무 예뻐 한 마리 분양하라고 했더니 분양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선우선은 "내가?"라고 말하며 김숙과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던 정형돈은 김숙과 선우선에게 "친구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숙은 “뭐야 그거? 너 나보고 놀랐잖아”라며 발끈했다.
이에 정형돈은 "주어 없다"고 둘러댔다.
또 선우선은 민경훈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선우선은 "민경훈 씨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었다"라고 밝혔고, 민경훈은 "2010년 솔로 앨범뮤직비디오를 출연했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선우선의 친구 김숙은 선우선에 대해 "독특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제 결혼을 했으니 물어보는데 관은 치웠냐"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숙은 "집에 있는 좋은 매트리스는 나를 주고 본인은 편백나무 관에서 자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그러자 선우선은 "관을 왜 치우냐"며 "굉장히 좋다, 편백나무라 피톤치드가 나온다"고 답했다.
이에 송은이는 "선우한테는 거기가 힐링의 공간이고 모양이 관 모양인 것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남편은 별말 안 하냐" 물었다.
선우선은 "관에 남편과 같이 들어간다"며 답했고, 정형돈은 "그럼 로맨틱하네"라고 말했다.
그리고 선우선은 반려묘 키우기의 좋은 점에 대해 "강아지들도 사람과 친분, 교감이 많지만 고양이들은 조금 더 각별하다"며 "좋아하는 티를 안 내는데 상담을 잘해준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숙은 "선우선은 고양이와 대화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선우선은 "'네' 해야지 하면 '네' 한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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