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경력단절자를 위한 '애견유치원교사' '온라인판매셀러' '수제 맥주 매니저'가 소개 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굿잡' 에서는 박성광, 홍진경, 붐, 오상진이 직업을 찾아주는 헤드헌터로 변신했다.
붐이 소개한 맥주 기획 발굴 판매 관리를 하는 '수제 맥주 매니저'가 굿잡 1위를 차지했다.
박성광은 술을 못하는 사람이라면 면접을 못보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붐은 "저도 술을 못하는데, 시음 정도를 하는 거다"고 반박했다. 홍진영은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최고의 직업이다"고 했다.
이날 붐은 수제 맥주 매니저 면접을 봤다. 맥주 맛을 평가하는 자리였다. 붐은 "첫 시작은 산뜻한 맛과 마지막 맥아의 맛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모니터를 본 박성광은 "수제 맥주 매니저라고 했지만, 호프집 알바가 아니냐"고 했고, 오상진은 "화장실 청소나 취객 응대를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붐은 "한달이면 된다"고 반박했다.
이어 붐은 가평 맥주 생산라인체크 업무를 위해 외근을 떠났다. 맥주 회사이기 때문에 대리비까지 전부 지원이 된다는 혜택이 있었다. 외근은 한달에 2~3번이 있다. 외근은 홉의 유통기한 체크 등 맥주 공정에 대한 실사였다. 맥주를 시음해야 하는 업무였다. 붐은 "맥주를 몰라도 가능하고, 맥주를 좋아한다면 최고의 직장일 것이다"고 했다.
맥주 매니저의 연봉은 3천 만원이었다. 식비는 50%지원, 외근, 헬스지원, 대리비 따로 였다.
이어 홍진경은 정시에 출퇴근이 필요없는 프리랜서를 직업을 소개했다. 이에 오상진과 붐 박성광은 사기꾼이 아니냐, 피라미드 아니냐고 물었다. 홍진영이 준비한 직업은 중고시장 '온라인 마켓 셀러'였다. 이날 굿잡 2위를 차지했다.
홍진경은 온라인 판매에 나섰다. 판매물품을 '살치살'로 정했다. 그는 홍보를 위해 직접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하지만 일주일 째 판매가 되지 않아 꾸준한 홍보와 여러가지 물건을 판매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박성광은 강아지를 좋아하는 구직자라면 도전해볼만한 '애견유치원 선생님'을 소개했다. 하지만 적은 연봉과 많은 업무를 소화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날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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