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광해(정준호 분)가 녹두의 이름을 알아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녹두전'에서는 녹두가 정윤저(이승준 분)이 있는 허윤(김태우 분)집에 몰래 침입해 광해와 신하에게 쫓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광해는 허윤의 집을 찾아 정윤저(이승준 분)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했다. 광해는 "너 말고 살아남은 자가 또 있느냐"고 물었고, 정윤저는 없다고 거짓으로 대답을 했다.
한편 광해와 녹두가 그네 앞에서 우연히 만났다. 광해는 녹두에게 고민이 무엇인지 물었고, 우리가 만난적 있는지 질문했다. 광해는 "또 보세"라고 했고, 녹두는 "인연이 닿으면요"라고 답했다.
광해는 무과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서점에 들렀다가, 광해를 또 마주쳤다. 녹두는 "임금을 만나 출세를 하겠다"고 둘러댔고, 광해는 녹두에게 닷새후 다시 만나서 뇌물을 줘야 겠다고 말했다. 녹두는 연근(고건한)의 사촌동생이름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광해는 뇌물로 합격'엿'을 선물했다. 광해는 신하를 시켜 녹두의 집안을 알아보게 했고, 몸이 안 좋아서 소식이 끊겼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의아해 했다. 녹두는 무과를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
정윤저를 찾아온 녹두는 광해의 신하들에 의해 쫓기기 시작했다. 동동주는 쫓기는 사람이 녹두임을 직감하고, 그를 구하기 위해 거짓으로 포졸들에게 수상한 사내의 방향을 제보했다.
녹두는 동주를 발견하고 자신이 숨어있는 곳으로 동주를 끌어당겼다. 녹두는 "이제는 절대 아무곳에서도 보내지 않는다"고 말하며 동주의 손목을 잡았다. 이에 동주는 불편한듯 몸을 뒤로 빼자 뒤에 있던 놋그릇이 떨어지면서 숨어있는 모습을 광해에게 들켰다. 한편 광해는 녹두라는 이름을 처음 듣게 됐다.
녹두는 동주를 구하고 마을을 구하기 위해 사내인 모습을 드러냈다. 마을 사람들은 처음에 녹두가 김과부인것을 처음엔 몰랐으나, 앵두가 "언니, 아니 오라버니 들킨겨"라고 말해 신분이 드러났다.
김쑥(조수향)은 "왜 우리를 속였느냐"고 마을 대표로 물었다. 이에 녹두는 "죄송합니다. 저희 가족이 공격을 받았고, 그것을 찾아내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고 해명에 나섰다. 한편, 동주는 녹두를 향해 뛰어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녹두는 연근의 도움으로 한양에서 정착을 시작했다. 그의 사촌동생이름으로 살게 한 것. 연근은 녹두에 대한 마음이 남아 있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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