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29일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스피크 유어셀프(SPEAK YOURSELF)' 파이널 공연을 마무리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서울 '러브 유어셀프' 투어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5월부터 그 연장선인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 투어를 진행해왔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로스엔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출발해 북남미, 유럽, 아시아,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전세계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며 기록에 기록을 더해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갔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입성해 K-POP 가수로서의 위상을 널리 떨쳤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자선 공연 '라이브 에이드'가 열렸던 곳으로 마이클 잭슨, 퀸, 엘턴 존, 비욘세, 마돈나, 콜드플레이 등이 공연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웸블리 스타디움 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에 영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언론이 주목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 10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 해외 가수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보수적인 콘서트 문화를 지닌 중동지역, 그 중 제재가 가장 엄격하기로 소문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방탄소년단이 단독 공연을 펼쳤다는 것은 큰 의미가 부여됐으며 그들의 엄청난 영향력이 발휘되었다는 것이 입증됐다.

방탄소년단은 '러브유어셀프' 투어를 통해 총 62회의 공연을 하며 206만 2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K-POP 역사상 최고의 수치를 기록하며 전세계가 주목하는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했다.

이달 26, 27, 29일 사흘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스피크 유어셀프(SPEAK YOURSELF)' [더 파이널]에서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커뮤니티 앱을 통해 각 이벤트존마다 대기 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한층 더 편리한 진행을 이룬 바 있다.

한편 29일 오후 6시 30분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스피크 유어셀프(SPEAK YOURSELF)' 더 파이널 마지막 공연이 시작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