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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최민환 부부의 달달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의 아들 짱이가 영유아 발달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병원에서 짱이가 공부 잘하는 운동선수하면 좋겠다고 하지 않았냐"며 "어렸을 때 사람들이 내 몸은 운동해야 할 몸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율희는 "갑자기 다른 말인데, 남편 잘 때 팔뚝이 두꺼워서 한 번씩 설렌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최민환은 "다 살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율희는 "아니다. 단단하더라"라며 웃어 보였다.

또 민환은 자신보다 아내와 아들을 신경썼다. "두 마리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율희랑 짱이가 너무 잘 먹었다"라고 말했다. 민환은 직접 대게 딱지장으로 밥을 볶고 대게 다리를 넣고 라면을 끓였다. 민환은 율희를 보며 "통통이가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부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