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김지원 아나운서가 아나운서가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라이벌 썰전' 코너로 꾸며져 김종우와 김지원 아나운서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오늘은 미남 대표, 미녀 대표를 한 명씩 불렀다. 정말 젊음이 좋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김지원을 소개하며 2009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사실을 함께 전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10년이면 너무 오래됐다. 3년 안으로만 쳐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어렸을 때부터 방송에 얼굴을 내비친 김지원을 향해 "어렸을 때부터 스타가 되고 싶었냐. 배우 하시지 왜 아나운서를 하셨냐"고 하자 김지원은 "모르겠다. 어떻게 인생이 이렇게 풀렸다"고 답했다. 김지원 아나는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신입사원'에도 출연했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고.

김지원은 "MBC 서바이벌 당시에 장성규 씨도 나왔다. 그 때 합숙했던 분들이 다 나름대로 취직이 됐다. 그 때는 되게 힘들었다. 회사를 그만두고 합숙을 들어간 것이었다. 그런데 합숙 첫 날 떨어졌다. 그 때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서 울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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