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입담을 뽐냈다.
2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프닝에서 이상민은 "모든 은행에서 압류 해제됐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축하의 말을 건네자 이상민은 “빚을 다 갚은 건 아니고 빚은 갚아야 하는데 모든 은행에서 압류 해제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내가 원하는 은행에 갈 수 있고 모든 통장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이수근은 "장훈 형이 대신 갚아주겠다고 했는데, 직접 갚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등장하자 김영철은 "지난번에 권상우 테이블 밥값을 내주고 나왔다"며 "그래서 이번에 '아는형님'에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정말 고마웠다"며 그동안 정우성과 김영철이 밥값을 내줬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철은 “상우네 부부랑 친해서 함께 자리를 하게 됐다"디오에서 인연이 되서 어제 같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권상우는 "어제도 김영철 부부를 만났는데 이상민 여자친구와 밥을 먹었다"며 "누나가 쿨하시더라"며 안부를 전해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당황하며 "그만해"라고 반응했다.
권상우는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개봉 이후 교생실습을 나갔다"며 동네에 여학교가 많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침에 등교할 때 인근에 있는 소녀들이 다 모여 여학생들이 출근하는 선생님들 차를 막고 내가 있는지 없는지를 살펴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선생님들 차 트렁크에 타고 들어가고, 퇴근할 때는 담 넘어갈 때도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권상우는 김성균에 대해 “성격이 너무 좋아서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김성균에게 “권상우 흉내를 내고 다닌다는데 사실이냐”고 김성균은 “식당에서 한 아주머니께서 날 보고 깜짝 놀라자 ‘권상우입니다’라고 말했다”고 고백했다.
멤버들이 김성균이 권상우를 형이라고 불러 나이를 궁금해 하자 김성균은 “1980년 생이다"며 제일 어리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원은 영화 ‘아저씨’의 명장면 중 하나인 ‘방탄 유리’ 장면을 언급했다. 김희원은 “그 연기할 때 겁을 먹고 죽을 것 같다는 마음으로 연기했다"며 "‘이거 방탄유리야!’ 하고 나서, 갈비뼈가 안으로 말려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희원은 “‘다시 할게요 하고 싶었는데 신인이라 그러면 안 되는 줄 알고 그대로 촬영을 진행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한편 허성태는 장래희망을 권상우로 적었다. 허생태는 “내가 갖지 못한 부분을 가졌다"며 "외모와 몸, 액션도 많이 가졌지만 최근에 두 작품을 연달아서 같이 했는데 성실함을 배우고 싶다” 권상우를 극찬했다.
허성태는 “현장에서 성실한 배우는 많이 봤는데, 본받고 싶은 배우는 권상우가 처음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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