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막장 없는 청정 힐링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토요일 밤을 책임진다.

지난 2일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가 베일을 벗었다.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

대체불가 배우 윤여정의 3년만 안방극장 복귀작이라는 것과 매 작품마다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드라마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온 구현숙 작가가 뭉치면서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두 번은 없다'. 베일을 벗은 '두 번은 없다'는 유쾌 통쾌 상쾌한 특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이날 방송된 '두번은 없다'에서는 서로 다른 사연을 안고 모인 사람들이 낙원여인숙에 모여서 한 가족처럼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럽게 남편을 잃은 만삭의 금박하(박세완 분)은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서울로 상경했다. 낙원여인숙을 지나다 진통을 느낀 금박하는 여인숙의 주인 복막례(윤여정 분) 등 투숙객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출산할 수 있었다. 이렇게 낙원여인숙은 1호실에 최거복(주현), 2호실에 최만호, 양금희 부부(정석용, 고수희 분), 3호실에 김우재(송원석), 4호실에 금박하, 5호실에 감풍기(오지호 분), 6호실에 방은지(예지원 분)까지 만실이 되며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관심을 더하게 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세완은 첫 주말극 주연 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출산 연기, 충청도 사투리 등 어려운 부분들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중년 배우들과 젊은 청춘 배우들의 컬래버로 활기찬 주말극의 시작을 알린 '두 번은 없다'는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1회 6.2%, 2회 9.5%, 3회 8.3%, 4회 8.5%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 10%까지 오르며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

앞으로 낙원 여인숙 사람들은 어떤 사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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