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집사부일체'가 김건모의 이사집과 그의 예비신부 장지연의 모습을 최초 공개할 것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국민 가수' 김건모가 사부로 등장한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먼저 김건모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고. 이선미 여사는 SBS '미운 우리 새끼'로 이미 시청자들에게는 친숙한 인물. 이선미 여사는 멤버들뿐만 아니라 제작진들의 식사까지 챙기며 잔칫상 못지않은 통 큰 상차림을 대접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날 이선미 여사의 음식 준비를 도운 이가 김건모의 예비신부 장지연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지연은 김건모의 가족들과 함께 손님맞이 준비를 했고 이 모습은 그대로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집사부일체'의 연출자 이세영 PD는 "촬영 당시에는 김건모가 결혼하는지 몰랐다"며 장지연의 등장이 계획된 것이 아님을 전했다. 이세영 PD는 "이선미 여사의 집에서 촬영하면서 함께 있는 장지연도 가족 중 한 명인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이세영PD는 "장지연이 시댁 식구들과 스스럼없이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포착이 됐다"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멤버들은 새신랑 김건모의 이사집에도 방문했고 이로써 김건모의 새 보금자리도 최초 공개될 것이 예고됐다. 지난달 30일 김건모가 1년 열애 끝에 내년 1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51세 싱글남 이미지를 갖게 된 만큼 그의 결혼은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고 곧 그의 예비신부가 30대 후반의 피아니스트 장지연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예비신부 장지연은 미국 버클리 음대 실용음악과에서 작곡과 편곡 등을 전공한 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을 나온 재원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발판 삼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대표 노총각 김건모의 결혼 소식에 대한 많은 누리꾼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두 사람의 결혼은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놓여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서 '집사부일체'가 김건모의 이사집과 장지연의 모습 등 두 사람의 '결혼 떡밥'에 대한 모습을 공개한다고 밝히자 '집사부일체'는 엄청난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방송 전부터 어마어마한 시선을 받은 '집사부일체' 김건모 편에서 과연 김건모는 자신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터놓을 것인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한편 '집사부일체' 김건모 편은 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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