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강경준이 처음으로 뮤지컬에 임하는 각오를 내비쳤다.
뮤지컬 '보디가드'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렸다. CJ ENM 공연사업본부 예주열 본부장, 배우 김선영, 박기영, 손승연, 해나, 이동건, 강경준이 참석했다.
이날 강경준은 아내 장신영에 대해 "사실 나보다 더 많이 걱정하고 있다. 자기가 더 떨 것 같다며 이 공연을 사실 말렸다. 대사를 까먹지 않을까, 저 오빠가 나가야 하는데 못나가고 무대 위에서 서성이지 않을까 등으로 지금도 많이 복잡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요새는 연습실 나가는 걸 보고 위로, 격려해주고 있다. 사실 우리 공연 보러 올 때는 이야기 안 하고 왔으면 좋겠다"며 "아무튼 열심히 해서 아빠로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덧붙였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과 화려한 퍼포먼스, 설렘주의를 예고하는 러브스토리로 무장한 뮤지컬 '보디가드'는 오는 28일부터 2020년 2월 23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