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영규가 설인아가 과거 따돌림을 당했던 사실을 알게됐다.

10일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김영웅(박영규 분)이 김청아(설인아 분)이 따돌림을 당했던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웅은 김청아가 따돌림을 당해서 목숨을 끊으려 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선우영애(김미숙 분)가 김영웅에게 "우리 청아가 고등학생 시절 따돌림을 당했다"고 말 한 것.

김영웅은 당황하며 "우리 청아가 왕따였단 말이냐"고 되물었다.

이에 선우영애는 "친구들이 교복도 찢고 운동화도 갖다 버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선생님들은 그냥 우리 청아를 문제아 취급했다"며 "2년을 그렇게 버텼더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영웅은 "왜 나에게는 아무 말을 안 했냐"고 했다. 이말에 선우영애는 "청아가 아빠 마음 아프게 하지 말자며 말하지 말라고 했다"며 "당신이 알면 일을 크게 만들 것 같아서 말을 못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후 늦은 밤 청아는 알바를 가려고 나가던 김청아에게 김영웅은 “조심히 다녀와”라면서 “이상한 놈들이 괴롭히거나 시비 걸면 아빠한테 당장 전화해라”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