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최현석 셰프가 첫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새로운 보스로 등장한 최현석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연 대표는 지춘희 디자이너의 패션쇼 연출에 힘을 쏟았다. 최종 리허설을 위해 지민PD와 그녀를 찾았다. 김소연은 디자이너에게 연출에 대해 설명하던 중 쇼를 2일 앞두고 시안을 바꿔 후배를 당황케하기도. 김소연은 지민PD에게 “아르바이트생 40명을 구해서 새로운 시안을 완성하자”고 제안했다. 갑작스러운 대표의 말에 그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쇼에 참여하는 이현이, 김성희 등의 모델이 최종 리허설을 선보였다. 지춘희 앞에서 순한 양이 된 김소연이었지만, 소속 모델들의 워킹을 매서운 눈으로 지켜보며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근육 저승사자’ 양치승은 내년 대회에 참가하는 트레이너의 훈련을 직접 도왔다. 극한의 훈련강도를 본 패널들을 연신 감탄을 표했다. 이후 김정태, 김동은 트레이너와 옥상에서 점심을 먹었다. 세 사람이 먹은 양은 달걀 60개, 빵 58개로 대회용 식단으로 ‘폭풍 먹방’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저녁에는 옥상 리모델링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에게 직접 짜장라면을 끓여 대접했다. 7명이서 20개의 라면을 먹은 것으로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현석 셰프의 주방이 공개됐다. 직원 23명을 이끄는 만큼 주방 역시 핫파트, 쿨파트, 그릴파트, 페이스트리 파트로 나뉘어져 있기도. 최현석은 셰프들이 만든 음식을 최종 점검하고 주방을 통솔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후 손님들이 남긴 음식들을 보고 속상해하며 실수한 부분이 있는지 직접 먹어보기도. 그는 “남은 음식을 보는 게 가장 큰 스트레스”라며 셰프로서 자부심과 고충을 표했다.

최현석은 일하는 시간과 점심식사 도중 직원들에게 백허그를 하며 장난을 쳤다. 최현석은 자신을 “같이 일하고 싶은 셰프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직원들은 “장난 쳐주셔서 좋지만 아무래도 편하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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