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마블리' 마동석이 '시동'을 통해 역대급 변신을 꾀한다.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마동석은 극중 탁월한 손맛으로 장풍반점을 책임지고 있는 주방장 '거석이형' 역을 맡았다. '거석이형'은 과거를 알 수 없는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특히 마동석은 이번 캐릭터를 위해 단발머리, 핑크 맨투맨, 헤어밴드까지 완벽히 소화, 상상 이상의 비주얼을 완성했다.

앞서 마동석은 '부산행', '범죄도시', '악인전',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의 히트작들에서 마동석표 통쾌한 액션으로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면, '시동'에서는 강렬한 남성미보다는 한층 더 친근해지고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시동'은 런칭 포스터 2종을 비롯해 마동석의 캐릭터 스틸 컷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시동' 연출을 맡은 최정열 감독은 "'거석이형'으로 분한 마동석을 보는 순간 독보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직감했다"고 자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매 캐릭터마다 자신의 색깔로 매력 있게 만들어내는 마동석이 '시동'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또 영화 속 우연히 장풍반점에 정착하게 되는 '택일' 역의 박정민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주목되는 바다. 개봉은 오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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