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전현무와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초고속으로 공개열애를 시작하면서 KBS 선후배 커플이 탄생했다.
12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와 이혜성이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관계를 이어오다 호감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뜻밖의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대중들은 깜짝 놀랐다. 그도 그럴것이, 전현무와 이혜성은 무려 15살 차의 커플이었다. 1992년생인 이혜성 아나운서와 1977년생인 전현무는 무려 15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에 골인했다. 두 사람을 이어준 건,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특성이 컸다.
두 사람의 초고속 공개열애에 대중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전현무가 좋은 상대를 만나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만큼, 그들을 향한 응원이 쏟아졌다. 동시에 대중들은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의 첫 만남에 대해 재조명하고 있다.
과거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전현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에 대해 "선배님과 아나운서실을 같이 쓴 경험은 없지만, 감사한 일이 있었다. 사고를 쳐서 경위서를 작성해야할 일이 있었는데, 전현무 이름으로 수십장이 나왔다. 모든 경위서는 전현무 작품"이라고 말하며 우스갯 소리를 하기도 했다.
이후 이혜성 아나운서와 전현무는 우연찮게 인연이 닿았다.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는 KBS Cool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첫 게스트는 무려 전현무였다. 당시 전현무는 이상형에 대해 "나이를 먹기 전에는 외모를 많이 봤다. 이제는 대화가 잘 통하고 성격이 좋은 사람에게 끌린다"고 밝혔다. 그리고 전현무의 이상형은 다름아닌 이혜성 아나운서가 됐다.
전현무는 이혜성 아나운서의 라디오 방송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응원하고 게스트로 등장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 이에 대중들은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의 인연이 전현무가 라디오 첫 게스트로 나온 순간부터가 아니냐고 짐작하고 있다.
아직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의 연애 계기나 시기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은 상황. 두 사람은 최측근도 모를 정도로 비밀 연애를 해왔다. 더구나 전현무는 한 번의 사내 연애로 아픔을 겪었지만, 쿨하게 다음 연애에 대해 인정하고 공개열애를 시작해 응원을 받고 있다.
KBS, 아나운서 등의 공통점으로 가까워진 두 사람.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전현무의 연인은 다름아닌 이혜성 아나운서였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열애를 시작한 만큼, 초고속으로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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