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민선유 기자
사진=헤럴드POP 민선유 기자

[헤럴드POP=홍지수 기자]김나영이 예능에 복귀해 당당한 워킹맘의 아이콘으로 등극,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다.

15일 방송 예정인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방송인 김나영은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 대중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달 말 방송에서 아들 신우와 함께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10월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서 김나영이 김원희와 유재석과의 전화 연결에서 깜짝 등장한 바 있다. 당시 김원희는 지난 2012년 종영한 MBC '놀러와'에서 함께 활약한 김나영을 그리워하며 전화로 안부를 물어본 것. 김나영은 김원희와의 통화에서 "방송이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라며 일에 대한 갈증을 내심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얻었으나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지난해 11월, 김나영의 전 남편이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운영, 200억원대 부당이익을 챙겨 혐의를 받았다.

남편의 혐의 소식을 접한 김나영은 "남편이 하는 일이 이런 나쁜 일과 연루되었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며 대중들에 사과했고 바로 이혼에 돌입했다. 그 후 김나영은 자숙하겠다는 의미로 방송활동을 접어 대중들에 아쉬움을 전했다.

김나영 인스타
김나영 인스타

현재 아들 두 명을 홀로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이혼 후 두 달 만에 개인 채널을 개설, 부지런히 근황을 전해왔다.

김나영이 운영하는 개인 채널에서는 그녀의 소소하면서도 두 아이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 또 한편으론 워킹맘의 고충을 그대로 전해 관심을 모아왔다. 지난 날 방송에서 인기 있는 톱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했던 그녀에게 방송을 접었다는 사실은 큰 타격이었을 터.

오랜 기간 방송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센스있는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나영. 앞으로 예능에서 보여줄 그녀의 활약이 더더욱 기대되는 바. 과거 찬란했던 예능 생활에 이어 갑작스런 남편의 구속. 굴곡있는 삶을 살았던 김나영에게 꽃 피는 날이 올까. 여전한 가식 없는 성격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에 끊임없는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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