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캡쳐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왕에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오랜만에 수능 한파가 찾아왔다. 추운 날씨가 조금 긴장하는데 좋을 수도 있지만, 옷이 두꺼워지다보니 몸이 둔해지는 게 있다.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위로를 했다.

한 청취자는 택배 기사라고 소개했다. 박명수는 "계단 오르실 때 조심하시라. 항상 길이 미끄러우니 조심하셔야 한다"고 격려했다.

박명수는 기관사인 청취자와 통화를 했다. 기관사는 "자동으로 운행하는데, 응급 상황에만 수동으로 작업한다"고 설명했다. 또 기관사는 "제가 생각할 때 일을 하려면 정신머리가 있어야 한다. 일이 있는데 깜빡하는 경우가 있다. 또 신호기도 필요하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또 기관사를 해서 주말부부를 한다고 말하며 "좋은 점은 주말부부라는 거다. 아무래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부에서는 성대모사 도전이 이어졌다. 한 청취자는 레이싱 오토바이가 출력 높은 소리를 성대모사했다. 그러나 끝에 "알랄랄라"라고 말해 박명수로부터 "인위적이다"라는 평을 받았다.

다음 청취자는 매미가 떼로 우는 소리와 딸기맛 아이스크림과 감자칩 성대모사를 했다. 그러나 하나씩 모자란 느낌으로 결국 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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