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썸바디2' 캡처
Mnet '썸바디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도윤이 최예림에게 고백했다.

15일 저녁 8시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는 썸을 타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정무는 썸마스터 한혜진에게 "처음에 호감이 갔던 친구가 저랑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다"고 하자 한혜진은 "시간을 갖지 못한 분과 함께 가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정무는 윤혜수에게 "내일 나랑 놀자"고 했다. 이에 윤혜수는 "어디 가냐"고 물었고, 강정무는 여행 티켓을 내밀었다.

이어 두 사람은 제주도로 떠났다. 윤혜수는 자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물었고, 강정무는 "지금 이야기하면 재미가 없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제주도로 간 사실을 안 김소리는 약간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제주도에 도착한 강정무는 윤혜수와 오픈카를 빌려 해안도로를 달리거나 바닷가를 거니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강정무와 협재 해수욕장에 함께 윤혜수는 자신을 여행 파트너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강정무는 윤혜수에게 "알랭 드 보통 작가의 책을 좋아하는 거나 좋아하는 영화도 공통되는 부분이 많았다"며 더 알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도윤은 최예림에게 커피를 마시자고 제안했다.

카페에서 최예림은 “생각해보면 나한테 먼저 어떤 근황을 묻는 건 오빠 밖에 없었던 거 같다”며 “근데 오빠가 나한테 뭔가 궁금해 하는 게 나를 궁금해 하는 건지 나의 외국생활을 궁금해 한 건지 헷갈렸다”고 말했다.

이에 이도윤은 “처음 봤을 때부터 관심이 있었다"며 "토마스 기차라고 놀렸을 때 여자라면 기분 나빴을 수도 있는데 웃으면서 넘어가서 인상이 깊었다"고 말했다.

또 "발레를 할 때 네가 그렇게 아름다울 지 몰랐다”며 “이번에는 남자가 선택하는 건데 나랑 같이 춤추자"고 제안했다.

최예림은 "왜 나를 선택했냐"고 했고, 이도윤은 "그냥 처음부터 너였다"고 답했다.

이도윤은 “준혁이가 정말 좋은 댄서고 동생이지만 너랑 썸뮤비 찍을 때 경쟁 상대로 보였다”며 “약간 질투가 났다”고 속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박세영은 장준혁에게 "이도윤 오빠한테 호감이 간다"라고 말했다.

박세영은 “계속 보다 보니 궁금하더라”라며 “나는 관심이 있으면 티가 나도 표현하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준혁에게 이도윤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물었다.

이에 장준혁은 “형이 맥주 마시는 걸 좋아한다”며 “도윤이 형도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것보다 천천히 다가오는 걸 좋아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