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지수 기자]성시경은 세월의 흐름을 실감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가수 성시경이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성시경은 10년 전 성시경 팬이었다는 방청객에 "왜 이사가냐"며 서운함을 표했다.
또 다른 방청객은 "컬러링이 오빠 노래였는데 지금 애 셋 엄마가 되었다"며 "지금 오빠를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고 전했다. 성시경은 "고등학교 때 통화 연결음이 제 노래였으면 그게 언제죠?"라고 물었고 "13, 12년 전"이라는 청취자의 답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시경은 "2000년에 데뷔했었다"며 "그 때 팬들이 컬러링을 많이 해줬다"고 회상했다.
이어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좋을텐데'라는 청취자. 이에 성시경은 "공연 에매해주면 좋을텐데"라고 센스 있게 언급했다. 이에 청취자는 "꼭 가겠습니다"고 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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