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돈키호테 멤버들이 카누 경기에 이어 육감 테스트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tvN ‘돈키호테’에서는 돈키호테 멤버들이 드래곤 보트 선수단과 북한강에서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인 드래곤 보트 선수들이 강을 거슬러 돈키호테를 만났다. 그들은 “돈키호테를 위해 잘하는 선수들만 뽑아서 카누 팀을 만들었다”고 말하면서 선수단을 소개했다. 구자홍 대표는 “드래곤 보트가 정식 종목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응원할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종목을 소개했다.
김준호는 “레저로 그냥 하는 거에요?”라고 물었고 선수단은 “외국에서는 많이 하는 레저다”라고 답했다. 그들은 “용카누 밀어내기 정도로 부르고 있다 일반인도 손쉽게 시도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 경기는 노를 저을 때 아기를 다루듯이 부드럽게 젓는 것이 관건. 본격적으로 그들은 카누에 올랐다.
제한 시간 1분 동안 중앙선 밖으로 상대를 더 많이 밀어낸 팀이 이기는 경기가 시작됐고,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노를 저었다. 그러나 선수단이 경기 10초 만에 완전히 밀어내면서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판정승으로 호루라기 소리가 나자 조세호는 승리했다고 생각해 환호했고 “우리는 저 쪽으로 가야 한다”는 이진호의 말에 웃음이 터졌다. PD는 “자존심은 상하지만 선수단의 선수를 한 명 뺄까요?”라고 물었고 김준호와 조세호는 “자존심이 어딨어 그런 거 없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경기에서도 패배한 뒤 “우리 합이 맞았냐”고 묻는 돈키호테 팀에 제작진은 “여기서 봤을 때 돈키호테 팀은 물속에 노가 들어간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단호한 대답을 내놨다. 힘을 실어 깊이 젓기로 하고 세 번째 경기가 시작됐다. 확실히 노를 깊게 넣어 젓자 돈키호테 팀이 점점 선수단 쪽으로 보트를 밀어내기 시작했다. 세 번째 시도만에 승리를 거둔 돈키호테 팀은 자신감을 얻었다.
자신감을 회복한 뒤 네 번째 경기가 시작됐다. 선수단은 “우리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면서 한 치도 양보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나눴다. 1분 간의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노를 젓는 속도가 느려지면서 선수단이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친 조세호는 “괜히 국가대표야?”라면서 패배를 인정했다. 선수단 역시 “너무 잘하셨다”면서 돈키호테 팀을 격려했다.
이날 방송에서 돈키호테 멤버들은 추리를 통해 다음 출근자를 맞히는 육감 테스트에 나섰다. 조세호는 다음 출근자로 이진호를 지목했지만 이진혁이 출근하면서 밀가루 세례를 맞았다. 이진혁은 “세호 형님은 와계실 것 같고 송진우 형님이 올 것 같다”고 예상했다. 화면을 보며 다음 출근자를 지켜보던 이진혁은 송진우의 등장에 오두방정을 떨며 자축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실패자 조세호는 탄식을 내뱉었다. 송진우는 “진혁이로 하겠습니다”라고 말했지만 이진혁은 이미 출근한 상황. 송진우는 출근하는 이진호를 보며 “네가 왜 와!”라고 외쳤고 이내 밀가루 폭설을 맞았다. 조세호와 송진우는 서로의 몰골을 보며 웃음이 터졌다.
육감 테스트를 통과한 후, 청각으로 소고기 부위 맞히기에 나섰다. 오직 소리만으로 소고기의 부위를 맞혀야 하는 상황. 김준호는 “25년 동안 시식을 했다”면서 “저는 세호 씨랑 같은 생각이다 1번 갈비살, 2번 안심, 3번 꽃등심, 4반 차돌 5번 부채살”이라고 적은 정답판을 공개했고 정답을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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