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겨울왕국2'가 6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14년 'Let It Go'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는 '겨울왕국' 엔딩에서 3년 후의 시점을 다룬 속편인 영화 '겨울왕국2'가 지난 26일 하루 동안 31만 956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11만 114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겨울왕국2'가 개봉하자마자 8일 연속 1위에 등극한 '블랙머니'를 제치더니 그 자리를 6일째 지켜낸 것은 물론 500만 고지도 넘어서 눈길을 끈다.
'겨울왕국2'의 뒤는 '블랙머니'가 이었다. '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 등 숱한 화제작들을 통해 한국 사회에 날카로운 일침을 가해온 정지영 감독의 신작 '블랙머니'는 이날 하루 동안 5만 703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93만 3963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더욱이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신의 한 수' 스핀오프 범죄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639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11만 8769명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누적 판매 100만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82년생 김지영'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1899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64만 1871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전할 나문희, 김수안 주연의 '감쪽같은 그녀'는 개봉 전이지만 시사회를 통해 일일 관객수 1만 465명, 누적 관객수 2만 9663명을 세우며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겨울왕국2'가 평일 하루에도 30만 이상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적수 없는 흥행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이 흥행세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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