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가 유튜브에 등장해 윤아와 일화를 공개하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최근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현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예쁘다고 난리 난 슈퍼스타 이효리의 뷰티 화보 촬영 브이로그 2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화보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이 과정에서 "(보정) 어플은 부자연스러워서 싫은데 자연도 싫다. 그냥 셀카를 안 찍는 게 하루를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는 것 같다"고 셀프 디스,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다리 늘려주는 어플은 참 좋더라. 나는 그걸 몰랐는데 '효리네 민박' 찍을 때 윤아가 알려줬다. 내가 말이랑 찍은 사진에서 말 다리가 너무 늘어나더라"고 소녀시대 윤아와의 일화를 공개하며 너스레를 떨어 주위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한 스태프가 핑클 멤버들과 함께 촬영했던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을 언급하며 "촬영 때 메이크업을 했느냐"고 묻자, 이효리는 "입술은 발랐다. 그걸로 볼 터치도 했다. 피부 화장까지는 할 시간이 없었다"며 "다른 멤버들은 아침에 일어난 직후에는 못하고 나중에 살짝 쿠션 같은 걸 발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다른 애들은 피부가 원래 좋고 하얀 편이라, 쿠션 같은 걸 살짝 바르면 자연스러운데 난 까만 얼굴이라 아예 풀메이크업을 하면 모를까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더라"고 말하며 털털한 입담을 뽐냈다.
최근 홍현정의 유튜브 채널과 SNS 등에 얼굴을 내비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는 이효리. 이와 더불어 지난 6일에는 2017년 7월 11일 마지막 게시물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며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했던 바.
이효리는 지난 9월 '캠핑클럽'이 종영한 후 방송 등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만큼, 이 같은 유튜브를 통해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으며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팬들 또한 이에 반가움을 표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효리가 향후 또 어떤 행보로 팬들과 만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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